한국고소작업차협회, 2024년 새 봄맞아 용인특례시 지회 창립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4-16 10:27:49

[Cook&Chef=조용수 기자] 고소작업차 사업자의 권익신장과 안전. 업계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고소작업차협회(회장. 조병경)는 용인특례시 지회를 설립하고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개최 하였다. 용인특례시 지회는 침체된 건설경기 극복에 앞장서며 2025년 부터 본격화될 SK 하이닉스 현장에 대한 지역 고소작업차 우선 투입과 회원 장비의 원활한 배차에 대해 건설사 및 유관 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지회 창립과 고소작업차 비 노조 사업자의 단합에 앞장서 온 반준민과 장윤동 임시 지회장은 "빠른 조직구축을 통해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 뜿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할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창립행사는 한국고소작업차협회 조병경 회장과 임원진, 용인특례시 지역 고소작업차 사업자 등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한신특장 등 고소작업차 제작사와 협회 지정우수 정비공장 티엔씨 특장. 금융자문사 엠엔제이. 세무자문 동화세무사 사무소 에서 후원 하였다. 이밖에 한국고소작업차협회는 최근 경기도 소방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고소작업차의 긴급구난구조 봉사활동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참여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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