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022년 하루 단 한 가족만을 위한 돌잔치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06 10:21:14

- 주말 39층에서 준비되는 프리미어 돌잔치 상품 출시해
- 올해 연기된 돌잔치 대신 ‘22년에 두 돌잔치 준비하는 고객도 많아져

[Cook&Chef 조용수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하루에 오직 한 고객만 예약 가능한 2022년 프리미어 돌잔치 패키지 상품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주말 기준 하루 한 고객만을 위해 돌잔치용 상차림과 메뉴, 축하 케이크 등이 준비된다.

장소는 파르나스타워 최상층인 39층 델포이룸으로, 강남의 도심 풍경은 물론 한강과 남산까지도 펼쳐지는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야외 정원까지 갖춘 프라이빗한 전용 파티 공간에서 아이의 첫 생일잔치를 기념하는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품격있는 전용 돌상차림 및 축하 케이크, 10인 이내의 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연회 매니저는 “올 한 해 코로나19를 지나며 대표적인 가족행사인 돌잔치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참석 하객 규모는 줄고, 식사 없이 돌사진만을 남기는 스튜디오형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들도 많아졌다”며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돌사진 촬영 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제닉하고 프라이빗한 연회장의 선호도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미처 돌잔치를 진행하지 못한 고객들이 두돌잔치를 문의 및 예약하는 경우도 많아, 내년 상반기 예약 중 약 15% 정도가 두돌잔치 예약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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