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로 완벽한 호텔 고메 코스
- 간장게장, LA 갈비, 해산물 세트 등 명절 특화 메뉴 ‘눈길’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도심 속 5성급 럭셔리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호텔 특전 미식 코스를 원하는 곳에서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고메 투고 (Gourmet to-go)’ 테이크아웃 세트 메뉴에 메인 디쉬 3종을 추가했다. 

지난 연말 출시된 ‘고메 투고’ 세트는 품격있는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받아 왔으며,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최상급 암게, 전복, 바닷가재 등 보다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사용해 더욱 매력있는 선택지로 새롭게 준비됐다.

특별히 설을 맞이해 추가된 명절 특선 간장게장,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일품인 LA 갈비 세트 외에도 전복, 바닷가재, 대하 등이 가득 올려진 해산물 세트는 이번 연휴, 멀리 떠나지 못하는 ‘홈설족’을 위해 세프가 손수 만든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메인 디쉬 메뉴는 BBQ 폭립 세트, LA 갈비 세트, 해산물 세트, 간장게장 세트, 양갈비 세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세트는 4-6인분으로 훈제 연어, 얌운센 샐러드를 비롯한 에피타이저 3종 및 디저트 케이크 3종 중 한 가지씩 포함된다. 이처럼 ‘고메 투고’는 콜드 디쉬 에피타이저부터 풍성한 메인 디쉬, 달콤한 디저트까지 호텔 요리를 원하는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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