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NEWS> PBA 세 번째 준우승으로 마감한 강민구
김철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1-01-24 09:55:32
▲ 볼이 빗나가자 아쉬워하는 강민구 |
[Cook&Chef 김철호 기자] 23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막을 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1 남자부 결승에서 두번의 준우승자 강민구가 첫 타이틀을 노리고 스페인의 신성 하비에르 팔라존과의 경기에서 4세트(15-6,15-10,15-11,15-9)를 치욕의 완봉패를 당하며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세계 주니어대회 3회 우승과 세계선수권 우승의 경력을 가진 팔라존은 그리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PBA 사상 첫 퍼펙트 승으로 첫 참피온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우승자에게 축하를 준우승자에게 위로를 엄지척 선보이는 두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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