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바앤스피릿쇼’ 7월 24일 코엑스서 개막
신현우 기자
cnc02@hnf.or.kr | 2026-07-24 11:30:52
- 국내외 정상급 바와 브랜드가 함께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바 컬처의 새로운 트렌드 조명
[Cook&Chef = 신현우 기자] 국내 대표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인 ‘제6회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가 7월 24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막을 올렸다. 행사는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글로벌 MICE 및 마이스테크 전문기업 엑스포럼(EXPORUM)이 주최하는 서울바쇼는 위스키, 코냑, 럼, 진, 보드카, 테킬라 등 글로벌 증류주를 비롯해 K-스피릿, 칵테일, 논알코올 음료, 믹서, 바 용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대표 주류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336개 브랜드가 참가해 변화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와 글로벌 바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디아지오 △바카디 △브라운포맨 △에프제이 △CJ제일제당 등 주요 글로벌·국내 주류 기업과 △콜롬보 △올카인드 디스틸러리 등 논알코올 및 칵테일 관련 브랜드가 참가해 주류 산업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보여준다.
서울바쇼는 단순한 시음 행사를 넘어 관람객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새로운 바 문화를 경험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브랜드와 바텐더, 소비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바 컬처와 스피릿 문화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국내외 정상급 바가 참여하는 특별관 ‘더 인피니티바(The Infinity Bars)’에서는 올해 한국 증류주 브랜드 △자리(jari)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2025년 World's 50 Best Bars에 이름을 올린 태국의 Bar US를 비롯해 무근본, 장생건강원, 바 하눅 등 국내외 정상급 바가 참여해 한국 증류주를 현대적인 칵테일 문화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K-스피릿 경험을 제공한다.
업계 전문가와 브랜드가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에서는 △조니워커(스코틀랜드) △블랑톤(미국) △돈훌리오(멕시코) △닛카·후지(일본) △기원(대한민국) 등 세계 주요 스피릿 브랜드의 테이스팅 세션이 마련된다. 또한 ‘빛나는 요술TV’, ‘소믈리에 케이지’와 함께하는 서울바쇼 주관 K-Spirits 세션에서는 △온증류소 △밀과노닐다 △내외디스틸러리 △다농바이오 △시트러스 등 국내 증류주 생산자가 참여해 K-스피릿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한다.
‘월드 칵테일 배틀(World Cocktail Battle)’은 국내외 바텐더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칵테일 경연 프로그램으로, 총 16인의 바텐더가 독창적인 레시피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칵테일 트렌드와 창의적인 바텐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최근 주류 소비 시장은 제품 중심에서 경험과 취향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서울바쇼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관람객이 자신의 취향을 탐색하고 새로운 브랜드 및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경험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국내 F&B 산업은 물론 글로벌 바 씬과 스피릿 업계에서도 주목받는 아시아 대표 바 & 스피릿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엑스포럼 관계자는 "서울바앤스피릿쇼는 단순히 술을 소개하는 전시가 아니라, 관람객이 자신만의 스피릿과 칵테일 취향을 발견하고 새로운 바 문화를 경험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통해 취향과 산업, 문화를 연결하는 아시아 대표 바 & 스피릿 전시회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ok&Chef / 신현우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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