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파인 다이닝 코스부터 디저트 뷔페까지 딸기의 모든 것 총집합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2-28 09:33:43
-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딸기 디저트와 다채로운 메뉴, 네스프레소 커피 바 무제한 이용 등 풍성하게 구성된 ‘스트로베리 애비뉴’ 오픈
- 딸기 디저트와 세이보리, 티 세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애프터눈 티도 매일 오후 이용 가능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겨울 딸기가 가장 싱그럽고 달콤하게 무르익는 1월부터 다채로운 딸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와 정통 디저트 뷔페, 애프터눈 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딸기 프로모션에는 산지에서 직송되는 친환경 무농약 딸기만을 엄선하여 최상의 신선도와 당도를 자랑한다.
먼저, 2024년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 & 바’에서 파인 다이닝 코스로 제공되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가 펼쳐진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딸기 모히또 웰컴 드링크와 매일 산지에서 직송되는 무농약 생딸기 보울을 시작으로, 게살 및 감자 대파 크림과 홀랜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부르고뉴식 전복, 트러플 양송이 수프, 시저 샐러드, 한우 안심과 랍스터 테일 등 호텔 셰프의 섬세한 터치로 완성된 코스 메뉴로 만나 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호텔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가 제공되며, 셰프가 라이브로 제공하는 딸기 파르페와 따끈따끈하게 갓 구워낸 시그니처 딸기 브레드가 제공된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3만원이다. 네이버 사전 예약 및 결제 고객에게는 1월 한 달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딸기 디저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도 만나볼 수 있다. 캐러멜 딸기 밀푀유, 딸기 파블로바, 딸기 콘 등 신선한 생딸기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와 함께 소금빵 치킨 샌드위치, 단호박 새우 파이, 과일 카프레제 샐러드 등 총 10가지의 티푸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1월 5일부터 시그니처 ‘스트로베리 애비뉴’ 및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시작 |
‘스트로베리 애비뉴’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금요일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토요일은 1부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2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요일은 1부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2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부 오후 4시 40분부터 6시 40분까지 다양한 시간대로 운영된다.
같은 기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선한 제철 생딸기의 진미를 선사하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도 이용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에는 딸기 요거트 베린, 유자 딸기 무스, 초코 딸기 롤 등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딸기 잠봉뵈르, 딸기 플람베, 밤 치즈볼 크로켓 등 풍미 가득한 세이보리까지 총 10가지 메뉴로 구성된 티 세트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가격은 2인 기준 10만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가장 달고 맛있는 딸기를 대접하기 위해 산지 농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딸기의 재배 과정을 추적해 왔다”며 “매일 아침마다 산지에서 가장 신선한 딸기를 직송 받아 파인 다이닝 코스, 디저트 뷔페, 애프터눈 티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니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딸기의 진정한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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