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슈퍼맨’ 조재호, 조건휘와 결승행 놓고 4강전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1-05 09:28:23
- 조재호, 사파타에 3:0 승리…1승2패 ‘열세’ 전적 원점으로
- 5일 오후1시부터 조재호-조건휘, 오후4시 쿠드롱-이종주
4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8강서 조재호는 사파타에 세트스코어 3:0(15:12, 15:2, 15:4)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쿠드롱은 임성균을 3:1(14:15, 15:6, 15:7, 15:7)로 제압했다. 조건휘와 이종주는 신남호와 박광열을 각각 3:1로 누르고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번 시즌에만 사파타와 세 차례 맞붙었던 조재호는 이날 완승으로 직전 대회(크라운해태 챔피언십) 8강 패배를 설욕했다. 1승2패로 열세였던 상대 전적도 2승2패 원점으로 되돌렸다. 쿠드롱은 ‘96년생 신예’ 임성균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쿠드롱은 첫 세트를 14:15로 내줬으나 2세트서 집중력을 되찾고 하이런 11점으로 15:6(5이닝)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3,4세트를 나란히 15:7(8이닝) 15:7(4이닝)로 따내며 경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 5일 오후1시부터 조재호-조건휘, 오후4시 쿠드롱-이종주
4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8강서 조재호는 사파타에 세트스코어 3:0(15:12, 15:2, 15:4)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쿠드롱은 임성균을 3:1(14:15, 15:6, 15:7, 15:7)로 제압했다. 조건휘와 이종주는 신남호와 박광열을 각각 3:1로 누르고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번 시즌에만 사파타와 세 차례 맞붙었던 조재호는 이날 완승으로 직전 대회(크라운해태 챔피언십) 8강 패배를 설욕했다. 1승2패로 열세였던 상대 전적도 2승2패 원점으로 되돌렸다. 쿠드롱은 ‘96년생 신예’ 임성균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쿠드롱은 첫 세트를 14:15로 내줬으나 2세트서 집중력을 되찾고 하이런 11점으로 15:6(5이닝)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3,4세트를 나란히 15:7(8이닝) 15:7(4이닝)로 따내며 경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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