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달달한 밤’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2-14 09:26:15
- 호텔 최고층 문 바에서 도심의 야경을 만끽하며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봄을 맞아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 에서 남산의 야경을 감상하며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봄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에서 페어링 메뉴와 생기 넘치는 프랑스 와인을 음미하며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메뉴는 분위기를 돋워줄 와인 1병과 와인의 풍미를 더욱 깊게 느끼게 해줄 페어링 플래터로 구성된다. 와인은 총 3종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섬세한 면모를 보여주는 프랑스 남부론 지역의 레드 와인 ‘폴 자불레 애네 지공다스 피에르 애기’, 흰 꽃의 아로마와 신선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화이트 와인 ‘라 네르뜨 꼬뜨 드 론 블랑 레 까산느’, 봄 기운과 같이 생기가 넘치고 산도가 살아있는 스파클링 와인 ‘알베르트 르브랭 블랑드 누아’ 중 선택 가능하다. 페어링 메뉴는 참다랑어와 성게알 카르파치오, 쇠고기 채끝등심과 뒥셀 스트루델, 베리 밀푀유와 로즈마리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
문 바의 임광민 지배인은 "달달한 밤은 문 바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이번 봄 개편과 함께 계절마다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번에는 봄의 싱그러움을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주에서 느낄 수 있도록 프랑스 와인 3종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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