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프리미엄 딸기 프로모션 ‘스트로베리 가든’ 딸기 뷔페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2-16 09:23:18

- 1월 13일 첫 오픈 이후 매주 만석 기록, 제주도민 비율 절반 이상 차지
- 그 동안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딸기 프로모션, 3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올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가든’이 고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월 13일 첫 오픈하여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되는 ‘스트로베리 가든’은 지난 설 연휴를 포함해 매주 전석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제주 딸기 뷔페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스트로베리 가든’ 이용 고객의 절반 이상이 제주도민, 그 중에서도 대부분이 타 지역에서 제주로 이주해 온 주민들로 구성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트로베리 가든’은 그 동안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딸기 뷔페인 만큼, 여행객과 제주도민 모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2월에 제주도로 이주한 김지영씨는 “제주 음식들이 아직도 새롭고 맛있지만 가끔 서울에서 즐겨 먹던 특별한 메뉴들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딸기 뷔페도 그 중 하나였다”며 “오감이 즐거워지는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들뿐만 아니라 든든한 프리미엄 식사로도 손색없는 다양한 푸드 메뉴들이 함께 풍성하게 구성된 딸기 뷔페를 제주에서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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