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PBA팀리그 파이널 시타 나선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14 09:01:09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34)이 프로당구 팀리그 파이널의 시작을 알리는 시타자로

[Cook&Chef=조용수 기자] 13일 오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되는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포스트시즌 2021-22’ 파이널 1차전 시타에 참여한다.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이승훈은 지난 2010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1만m 금·5000m 은을 시작으로 2014 러시아 소치 팀추월 은, 2018 한국 평창올림픽 매스스타트 금· 팀추월 은메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서 동메달을 목에 건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스타’다. 최근 베이징 동계올림픽 일정을 소화한 이승훈은 평소에도 당구 팬으로 PBA의 시타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훈은 파이널 1차전 경기에 앞서 시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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