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시고 싶은 와인을 앱에서 예약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당일 픽업하는 신개념 서비스
- 오전11시까지 구매 예약하면 당일배송 서비스 ‘WINE25’ 강남지역 300개 매장 시범운영
- 오픈 기념 와인 글라스 슈피겔라우 포함 기획세트 및 디아블로 데블스 컬렉션 특가 판매 이벤트 진행

[Cook&Chef 조용수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GS25와 협력하여 와인 당일배송 서비스 ‘WINE25’를 진행한다. ‘WINE25’서비스는 와인에 대한 소비가 점차 늘어나는 시장 환경과 스마트한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의 소비 패턴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어플리케이션 ‘GS Fresh’와 ’나만의 냉장고’를 설치 후 오전 11시까지 와인을 주문 예약하면 주문 당일 오후 6시에 원하는 편의점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다. 강남지역 300여개 GS25 매장에서 시범 운영하며 내년 중 수도권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WINE25’서비스는 오픈에 맞춰 대표적인 편의점 와인 디아블로(Diablo)는 물론 캔달 잭슨(Kendall Jackson),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 보리우 빈야드(Beaulieu Vineyard) 등 와인을 처음 접하는 고객부터 애호가들도 만족할 수 있는 약 30여종의 유명 프리미엄 와인을 준비하였다. 특히, 프리미엄 와인 세트 15종은 와인 글라스로 유명한 슈피겔라우(Spiegelau) 와인 잔이 포함되어 있으며 디아블로 데블스 컬렉션 또한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GS25와 협력하여 WINE25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통해 와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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