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의 양조장을 여행하는 테마와 매달 새로운 시음주로 상설시음회를 진행
- 전통주 시음 체험으로 구성되는 상설시음회는 무료로 진행

[Cook&Chef 조용수 기자]전통주갤러리(관장 김원일)는 2019년 8월~2020년 7월까지 서울과 서해안 바닷길을 따라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를 거쳐 경상도와 강원도까지 순회하며 전국의 양조장을 여행하는 테마와 매달 새로운 시음주로 상설시음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통주 해설과 전통주 시음 체험으로 구성되는 상설시음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8월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지역의 술을 선정, 소개하였다. 2019년 12월은 특별히 11월에 발표된 2019대한민국우리술품평회(이하 우리술품평회) 수상작으로 시음주를 선정하였다. 우리술품평회는 우수 전통주를 선발하고 육성하여 우리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가공인 주류품평회다.

전통주갤러리에서 12월달의 시음주로 선정한 주품은 대대포(탁주부문 최우수상), 풍정사계 춘(약청주부문 우수상), 시나브로 화이트(과실주부문 최우수상), 려 증류소주25(증류주부문 최우수상), 허니문와인(기타주류부문 대상)이다
 

전통주갤러리 상설시음회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해도 전국 팔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술 전시품을 관람하고 전통주 시음 및 구매를 할 수 있다.

Info

○ 기간: 2019. 12. 01 ~ 12. 31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전통주갤러리 (강남구 테헤란로5길 51-20 1층)
○ 내용: 전통주 체험 무료 상설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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