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수협중앙회장상), 장려상 및 금상 29개, 은상 15개, 동상 5개 등을 대거 수상

[Cook&Chef=박상현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는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하여 대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수협중앙회장상), 장려상 및 금상 29개, 은상 15개, 동상 5개 등을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이번 조리경연대회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 요리대회로써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에서는 9인 단체전시 5인 라이브, 테이블서비스 부문에 참가하였으며, 특히 테이블서비스 부문 현장 시식에서는 혜전대학교 단체팀이 행사에 참석한 VIP 귀빈을 대상으로 3코스(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음식을 선보여 맛과 풍미가 훌륭하게 조화된 최고의 솜씨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9인 단체전시 국제경연요리(찬요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박희준, 한주용, 장혁준, 정우석, 박정훈, 김동호, 최효령, 이하연 학생으로 구성 되었으며, 라이브경연(코스단품) 부문에서는 박정훈, 이민우, 조상연, 박찬규, 김우진 팀이 수협중앙회장상이자 최우수상을 김동호, 서영교, 박소원, 김예준, 이승연 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혜전대학교의 호텔조리계열의 각 전공별 학생들이 참여하여 금상, 은상, 동상 등 각 부문 요리경연에서 총 32개의 상을 수상하는 훌륭한 재능을 발휘하였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전경철 계열장은“학과에 대한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과 우수한 조리인 양성을 위해 35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의 우수함이 앞으로 대학 및 지역특화분야 발전과 대한민국 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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