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미의 감성을 담은 ‘풀사이드 바비큐’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04 08:15:56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도심의 화려한 불빛과 에메랄드빛의 야외 수영장, 그리고 이를 둘러싼 자연이 연출하는 이국적인 장관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풀사이드 바비큐’를 소개한다. 뷰와 맛, 분위기를 모두 갖춰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해 오직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호텔의 대표 야외 레스토랑으로, 올해에는 페루의 유명 셰프 대니얼 세이브(Daniel Chave)의 다채로운 페루식 그릴 요리와 시그니처 칵테일 및 디저트가 준비되어 이국적인 매력을 더했다.

참숯의 향이 피어나는 메인 그릴 스테이션에는 각종 향신료에 재워 닭을 육즙이 생길 때까지 숯불에 구워낸 부드러운 구운 닭 요리로 페루의 대표 요리 ‘포요요 아 라 브라사(Pollo A La Brasa)’와 이국적인 매력을 더해 줄 숯불 직화에서 구워낸 꼬치요리, 겉바속촉의 통돼지 바비큐 등이 있으며 함께 곁들이기 좋은 과콰몰리 샐러드와 상큼한 세비체가 준비되어 느끼함 없이 조화로운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디저트 스테이션에는 신선한 계절 과일과 페루의 대표 디저트로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스펀지 케이크 ‘트레스 레체(Tres leche)’와 코코넛의 달콤한 풍미 가득한 푸딩 ‘아로스 꼰 레체(Arroz con leche)’가 준비되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와 남미의 감성을 담아낸 이색적인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만찬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음료 무제한 패키지에는 페루의 국민 칵테일 피스코와 시원한 생맥주, 와인 및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시그니처 음료가 포함된 풀사이드 바비큐로 더욱 즐겁고 시원한 여름 저녁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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