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 두번째 에디션 선봬
김학영
cooknchefnews@naver.com | 2022-07-08 08:10:23
- ‘싱글몰트의 아버지’를 위한 헌정 몰트 위스키
- 생산된 298병 중 한국에 극소량 입고되어 출시,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또 다른 컬렉션으로 관심
‘조지 레거시 64년’은 67년 숙성 위스키로 출시된 조지 레거시 시리즈의 첫번째 에디션에 이은 두번째 에디션으로 한국에는 소량 입고된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싱글몰트를 최초로 선보이며 싱글몰트 위스키 산업화의 선구자격인 조지 어쿼트 (George Urquhart)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이다. 최고의 캐스크(술통)과 원액들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스코틀랜드 전 지역의 증류소를 수소문해 1957년 10월 스코틀랜드 북부 외곽의 글렌 그랜트 증류소 (Glen Grant Distillery)에서 증류한 위스키로 64년이 지난 2021년 11월 단 298병에 담아 출시하였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풍부하게 올라오는 과일 케이크와 시나몬 향, 생강의 아로마 뒤로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흑당밀(Brown Sugar)이 느껴지며 첫 모금에서 모렐로 체리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토바코와 민트, 시트러스 과일류의 껍질과 아니셋(anisette, 아니시쓰로 향을 낸 프랑스 리큐르), 포레스트 과일과 차갑게 한 오크의 풀바디 뒷 마무리가 여운을 만든다.
G&M의 운영 이사이자 조지 어쿼트의 손자인 스튜어트 어쿼트(Stuart Urquhart)는 "조지 레거시 64년은 지금까지의 싱글몰트 중 오래된 스코틀랜드 위스키 중 하나로 64년이라는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56.1% 도수의 강렬한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라며 "할아버지는 이 위스키를 생산하며 정점에 이르는 순간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에는 자신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싱글몰트의 풍부한 복합미를 즐기는 위스키 애호가들과 우리 가족에게 남긴 유산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 생산된 298병 중 한국에 극소량 입고되어 출시,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또 다른 컬렉션으로 관심
‘조지 레거시 64년’은 67년 숙성 위스키로 출시된 조지 레거시 시리즈의 첫번째 에디션에 이은 두번째 에디션으로 한국에는 소량 입고된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싱글몰트를 최초로 선보이며 싱글몰트 위스키 산업화의 선구자격인 조지 어쿼트 (George Urquhart)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이다. 최고의 캐스크(술통)과 원액들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스코틀랜드 전 지역의 증류소를 수소문해 1957년 10월 스코틀랜드 북부 외곽의 글렌 그랜트 증류소 (Glen Grant Distillery)에서 증류한 위스키로 64년이 지난 2021년 11월 단 298병에 담아 출시하였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풍부하게 올라오는 과일 케이크와 시나몬 향, 생강의 아로마 뒤로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흑당밀(Brown Sugar)이 느껴지며 첫 모금에서 모렐로 체리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토바코와 민트, 시트러스 과일류의 껍질과 아니셋(anisette, 아니시쓰로 향을 낸 프랑스 리큐르), 포레스트 과일과 차갑게 한 오크의 풀바디 뒷 마무리가 여운을 만든다.
G&M의 운영 이사이자 조지 어쿼트의 손자인 스튜어트 어쿼트(Stuart Urquhart)는 "조지 레거시 64년은 지금까지의 싱글몰트 중 오래된 스코틀랜드 위스키 중 하나로 64년이라는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56.1% 도수의 강렬한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라며 "할아버지는 이 위스키를 생산하며 정점에 이르는 순간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에는 자신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싱글몰트의 풍부한 복합미를 즐기는 위스키 애호가들과 우리 가족에게 남긴 유산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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