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몽맛 팝핑보바가 들어 있어 이색적인 식감과 진한 자몽맛 선사
- ‘믹솔로지’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차(茶)와 과일의 조화

[Cook&Chef = 조용수 기자] CU와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본격적인 주류 성수기 시즌을 겨냥하여 맛과 향 그리고 재미있는 식감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하이볼 ‘레드톡 자몽 하이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자스민 추출액과 자몽 농축액을 넣은 하이볼에 자몽맛 팝핑보바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팝핑보바는 과즙을 얇은 막으로 코팅한 동그란 펄 형태의 이색 디저트다. 씹는 순간 톡톡 터지는 식감과 함께 입 안 가득 자몽 과즙의 달콤함이 퍼져 하이볼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레드톡 자몽 하이볼’은 ‘향긋한 자스민티의 맛과 향’, ‘달콤쌉쌀한 자몽맛’ 그리고 ‘자몽맛 팝핑보바’ 이 3가지 요소가 조화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먼저, 첫 모금에서 입안 가득 자스민 향이 기분 좋게 퍼지고 뒤이어 자몽의 달콤쌉쌀한 맛이 만족감을 더한다. 여기에 ‘레드톡 자몽 하이볼’만의 시그니처 요소인 톡톡 터지는 자몽맛 팝핑보바가 더해져 진한 과즙과 함께 마시는 재미를 더해준다. 하나의 하이볼을 통해 맛과 향 그리고 재미있는 식감이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부담 없는 4%도 500ml으로 기획해 다채로운 음료를 선호하는 주류 소비자는 물론 술을 즐기고 싶지만 잘 마시지 못하는 ‘알쓰’들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피크닉, 캠핑, 야구장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다가오는 주류 성수기 시즌에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카브루 관계자는 “최근 주류 시장의 트렌드인 ‘믹솔로지’에 주목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하이볼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재미있는 식감과 맛을 제공하는 하이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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