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맥주랑 어울리는 진지아 메뉴 선보여
- 마카오 맥주(330ml) 2병을 9,900원에 할인 판매
-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에 진지아의 음식

[Cook&Chef 조용수 기자]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이 발표한 7,8월 날씨 전망 해설서’에 따르면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8월의 경우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폭염 일수도 최소 2.2일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그 기세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러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바다나 산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지만, 직장 생활을 하거나 학업에 도심에서 여름을 만나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송파에 송리단길에 위치한 가정중식전문점 진지아(대표. 최형진)에서 여름을 이겨내는 여름 이벤트로 맥주랑 어울리는 여름 보양식을 기획했다.

진지아 스타일의 튀김과 볶음, 그리고 전골요리에 어울리는 마카오 맥주를 할인해 세트메뉴로 기획된 이번 여름 이벤트 요리로는 막창을 튀겨 밀전병에 오이와 양파 등 야채와 싸서 함께 맛보는 최형진 셰프가 개발한 베이징덕 식감의 ‘직화막창튀김’과 조린 등갈비를 다시 튀겨 쯔란과 함께 볶아만든 ‘쯔란등갈비’. 그리고 고추와 바삭하게 튀겨낸 사천식 닭튀김인 ‘사천라즈지’, 끝으로 진지아 시그니처 메뉴로 전골식 마라탕에 직화로 구운 곱창이 더해진 프리미엄 마라탕 ‘마라곱창전골’에 시원한 마카오 맥주로 매운맛과 중식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여름 이벤트이다.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이는 여름 이벤트에 마카오 맥주(330ml) 2병을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에 진지아의 음식을 소개해주시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필수 헤시태그는 #진지아 #송리단길맛집 #석촌호수맛집 #최형진셰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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