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콘래드 서울>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6-17 20:58:51

_ 도심 속 펫캉스 패키지 ‘펫밀리케이션’을 통해 마련된 수익의 일부 기부

[Cook&Chef 조용수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마크 미니(Mark Meaney) 총 지배인과 피타 루이터 (Peta Ruiter) 상무(커머셜 디렉터;Commercial Director), 동물권행동 카라 한희진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펫밀리케이션(Petmilycation)’ 패키지’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동물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물권행동단체 ‘카라(KARA)’에 기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펫밀리케이션(Petmilycation)’은 반려동물과 함께 도심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반려견 서비스이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콘래드 서울은 펫프랜들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서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콘래드 서울 호텔의 마크 미니(Mark Meaney) 총지배인은 “약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펫프랜들리 서비스인 ‘펫밀리케이션’이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 이렇게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콘래드 서울은 앞으로도 펫밀리케이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 뜻깊은 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콘래드 서울의 피타 루이터(Peta Ruiter) 상무는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도심에서 일상의 휴식과 휴가를 계획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콘래드 서울의 브랜드 모토인 ‘단순히 머무는 것 이상의 영감을 선사한다(Never Just Stay, Stay Inspired)’를 이 패키지에 담아 단순히 머무는 스테이를 넘어 고객과 함께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음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고객 만족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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