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와 함께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와인 마켓’을 개최한다. 와인 마켓은 호텔 5층 로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와인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와인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마켓은 특히 여름철에 어울리는 상쾌한 와인부터 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판매하고 시음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와인 마켓에서는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4, ‘다나 에스테이트 바소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 밸리’ 등 총 33종의 와인이 소개된다. 황제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4는 그 우아한 맛과 품질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나 에스테이트 바소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 밸리는 미국 대통령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는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와인이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방스의 도멘 오뜨와 뉴질랜드의 실레니 CS 소비뇽 블랑 등 계절에 어울리는 와인들이 특별히 엄선되어 소개될 예정이다. 도멘 오뜨는 프로방스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며,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함과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실레니 CS 소미뇽 블랑은 뉴질랜드의 청정 대자연을 담아낸 와인으로,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관계자는 “이번 와인 마켓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매력적인 상품과 가격으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다양한 와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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