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8-19 18:27:42

- 론칭 1주는 기념 “Back to Basic”을 주제로 싱글 오리진 티와 디저트 및 세이보리 구성
- “Back to Basic”을 주제로 티 마스터(Tea Master)가 엄선한 싱글 오리진 티와 디저트 및 세이보리 구성의 티 오마카세 선봬
- 티에 대한 정의와 가치에 대해 보다 깊이 알고 수준 높은 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문적인 해설 동시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다양한 문화와 건강 효능을 지닌 티(Tea)와 디저트 및 세이버리로 구성된 총 6코스의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를 선보이고 있다.


]아트 드 티'는 티 마스터(Tea Master)가 차의 최초 시작이자 종주국인 중국의 차들만을 엄선한 싱글 오리진 티와 디저트 및 세이버리로 구성된 총 6코스의 티 오마카세로 특히, 모든 코스가 진행되는 동안 티 마스터의 전문 해설이 함께 진행되어 보다 깊이 있는 티 문화와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먼저, 청아한 난초의 맛과 우아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백호은침과 더욱 섬세한 풍미를 더해 줄 수박 살사를 곁들인 관자 구이가 첫 번째 코스로 준비되며 세계 3대 홍차이자 은은한 난초 향이 느껴지는 기문홍차와 시트러스 계열의 훈현 향이 매력적인 저온 조리한 전복이 두 번째 코스로 준비된다.

또한, 중국의 10대 명차이자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벽라춘과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곡물의 고소함, 녹차의 풋풋함을 살린 율무 밀푀유가 세 번째 코스로, 광동성 오룡차 중 최고의 차라 불리며 입안 가득 화려한 향이 가득 퍼지는 봉황단총(밀란 향)과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유자 딜 크림과 아몬드, 크럼블, 스트로이 젤이 조화를 이룬 꿀참외 파르페가 네 번째 코스로,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봉황단총(압시향)과 녹차 모찌떡 속 시원한 아몬드 아이스크림을 더한 모찌 아이스크림이 다섯 번째 코스로, 은은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섬세하고 맑은 향을 풍기는 운남성 이무산의 보이 생차가 마지막 여섯 번째 코스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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