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화 ‘맥콜 제로’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16일 일화 공식몰 라이브 방송에서 초도 물량 완판 기록
- ‘맥콜 제로’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 사용해 당, 칼로리 낮춰…천연보리의 저칼로리 실현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

[Cook&Chef=조용수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자사 신제품 ‘맥콜 제로’가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일화는 자사의 대표 장수 음료인 ‘맥콜’의 제로라인 제품인 ‘맥콜 제로’를 새롭게 출시하고, 지난 16일 네이버 일화 공식 브랜드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방송은 1시간 만에 제품 준비 수량이 모두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맥콜 제로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를 낮춘 제로 슈거 음료다. 맥콜의 주원료인 천연보리는 합성원료가 아닌 탓에 저칼로리 실현이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일화만의 연구 기술을 통해 기존 제품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한 제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맥콜 제로는 오리지날과 동일하게 보리추출액 10% 및 비타민 3종(Vitamin C,B1,B2 일일권장량 60%)을 함유해 맥콜 특유의 구수한 보리맛과 영양도 그대로 구현해 더욱 건강하게 맥콜을 즐길 수 있다.

일화는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일(월) 오전 10시 일화 공식 브랜드관에서 250ml 캔 제품의 2차 물량을 오픈한다. 오는 22일부터는 일화공식몰을 포함해 쿠팡, 지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3월 말부터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할인점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맥콜 제로가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면서도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화는 2021년 온라인 전용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브랜드 ‘부르르’를 론칭한 이래 ‘탑씨 제로’ 시리즈와 ‘천연(泉淵)사이다 제로’를 선보여 ‘제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 및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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