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플라자 선물세트 와인 매출 전년 대비 69% 이상 증가
- 미국 나파밸리 유명 와인 양조장 ‘세븐 스톤즈’ 와인 2종 한정 판매
- 육류, 수산물, 와인 등 2만원대부터 250만원까지 폭넓게 가격 구성

[Cook&Chef=조용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추석을 맞아 96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육류, 수산물 등 기존 인기 상품에 더해 시중에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더 플라자 추석 선물세트 중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이번에는 ‘세븐 스톤즈(Seven Stones)’ 와인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세븐 스톤즈는 미국 나파밸리의 유명 와인 양조장이다. 연간 5000병 미만의 와인만 만들어 희소성이 높다. 대표 제품인 ‘세븐 스톤즈 2021’은 150만원으로 산미와 다크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레드 와인이다. 과일 향이 어우러져 끝 맛이 부드러운 ‘더 컬렉션 바이 세븐 스톤즈 2022’ 레드 와인은 40만원에 판매한다.

추석 선물세트는 육류, 수산물, 주류, PB 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기 품목인 더 플라자 한우 정육세트는 구이, 국거리, 불고기,산물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명품 굴비 세트를 준비했다. 영광 법성포 굴비에 천일염과 인진쑥 분말가루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상차림 수고를 덜어줄 ‘셰프 스페셜’은 각 분야 전문가의 비법을 녹여낸 단품 요리다. ‘도원 원충 한방 불도장’은 해삼, 전복, 아롱사태에 도원 특제 소스를 담은 보양식이다. 이 외에도 간장 전복, 소갈비찜 등이 있다.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는 차량용 디퓨저&핸드크림 세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2만원대부터 250만원까지 가격대를 구성했다”며 “인기가 좋은 육류의 경우 원하는 품목을 조합해 포장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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