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료원, 국립병원 등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의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후원 물품 지원

[Cook&Chef=조용수 기자]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와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의 공식 수입 유통사 HLI(에이치엘아이)는 설연휴를 앞두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서울의료원과 국립병원  의료진들을 위한 후원 물품 컵밥과 컵라면, 음료 등 3400인분에 달하는 식음료와 생수 7200개를 지원했다. 

HLI는 지난 2013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써 사회 곳곳에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도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HLI 신규 입사자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서울의료원과 국립병원에 물품을 전달했다.

HLI 관계자는 “2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설명절을 앞두고도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 방역에 전념할 수밖에 없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힘 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