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나눔대상 수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2-23 17:02:24

-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약자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

[Cook&Chef 조용수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나눔대상에서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원 신분 이전인 2019년,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이끌어낸데 이어 21대 국회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상공인복지법」을 발의하는 등 정책적 약자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21대 첫 국정감사에서 누수되고 있는 정부 예산에서부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문제, 식자재 마트로 인한 골목 상권의 폐해 등을 지적해 시정을 요구했다. 아울러, 최승재 의원은 임대인을 보호하기 위한 임대차보호법 개정안과 주 52시간 근무제의 차등 적용에 관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승재 의원은 “민생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에 노력을 다할 것”라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소상공인과 같은 약자 편에 서서 의정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 나눔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국회의원 의정대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여야 각각 1명씩 선정됐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