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휴온스 챔피언십’ 18일 개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0-13 16:58:31
- 18일부터 5일간 고양시 전용 스타디움에서 LPBA…우승상금 3000만원
- 24일부터 7일간 남자부 PBA…우승상금 1억원 조재호, 강동궁…’국내 강호’, 시즌 첫 챔프 도전
- PBA 마르티네스-LPBA 김가영 ‘디펜딩챔피언’
[Cook&Chef=조용수 기자] 프로당구(PBA) 투어가 재개된다. 시즌 다섯 번째 투어인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이 오는 18일 개막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1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PBA-LPBA 2023-2024시즌 다섯 번째 투어인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의 타이틀스폰서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맡는다. 2021-22시즌 3차투어 시작으로 매 시즌 개인 투어를 개최해왔고, 프로당구팀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를 창단, 2021-22시즌부터 PBA 팀리그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에는 주장 최성원을 비롯해 ‘튀르키예 매직’ 세미 사이그너, ‘슈퍼 루키’ 장가연 등을 영입하며 막강 전력을 구축, 창단 최초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시즌 첫 국내 우승자가 탄생할 지 여부다. 지난 네 차례 투어의 주인공은 모두 외인 강호들이었다. 이번 투어에서는 PBA를 대표하는 ‘국내 강호’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을 비롯해 이상대(웰컴저축은행) 김재근(크라운해태) 박인수(에스와이) 등 이번 시즌 상위권에 위치한 선수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직전 투어(에스와이 챔피언십)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는 이번 대회 ‘디펜딩챔피언’으로 나선다. LPBA서는 김가영이 지난 시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서 LPBA 최다 우승(6회)을 노린다.
- 24일부터 7일간 남자부 PBA…우승상금 1억원 조재호, 강동궁…’국내 강호’, 시즌 첫 챔프 도전
- PBA 마르티네스-LPBA 김가영 ‘디펜딩챔피언’
▲photo / PBA 협회 제공 |
이번 투어의 타이틀스폰서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맡는다. 2021-22시즌 3차투어 시작으로 매 시즌 개인 투어를 개최해왔고, 프로당구팀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를 창단, 2021-22시즌부터 PBA 팀리그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에는 주장 최성원을 비롯해 ‘튀르키예 매직’ 세미 사이그너, ‘슈퍼 루키’ 장가연 등을 영입하며 막강 전력을 구축, 창단 최초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 photo / PBA 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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