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때이른 무더위에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또는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로 실외 나들이가 꺼려진다면 가볼 만한 곳으로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소개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날씨의 영향 없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실내 해양 테마파크다. 서울 강남구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최다 상어 서식지로 현재는 약 14종 110여 마리의 상어가 서식하고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어 수중공연과 해양 생물들의 생태 설명회 및 식사시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에는 오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해저터널 테마존에서 ‘달 조명 포토존’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상상물고기나라 테마존에서 ‘조개 속 진주 찾기 체험’을 유료로 진행하고 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진주로 예쁘고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만들어 갈 수 있는 체험을 운영 중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