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따뜻해지는 계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봄 패키지인 피쓰 오브 수원(Piece of Suwon)패키지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피쓰 오브 수원(Piece of Suwon)은 수원을 대표하는 호텔인 노보텔 수원에서 2023년 봄을 맞이해 수원 로컬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패키지이다. 수원 문화재단, 수원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수원사경) 및 로컬 브랜드와 함께 수원 로컬 브랜드 체험 키트를 제작해 슈페리어 객실, 더스퀘어 레스토랑 조식과 함께 패키지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피쓰 오브 수원(Piece of Suwon)의 수원 브랜드 체험 키트에서는 수원의 세가지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제로 웨이스트 브랜드인 ‘지구인의 놀이터’, 지역을 소재로 한 로컬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브랜드인 ‘로컬러’, 수원의 작은 서점에서 시작된 만남으로 수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일미리’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각각 고체치약, 수원이 손거울·수원화성 스크래치북, 수원생활 포켓 매거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노보텔 수원 관계자는 “노보텔 수원을 선택하고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수원의 한 조각 선사해 도시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체험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하며 “봄 패키지 뿐만이 아니라 도시와 문화가 공존하는 수원만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수원시와 함께 협업하는 방향으로 장기적인 기간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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