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뱅앤올룹슨 협업으로 선셋과 함께하는 제주식 휘게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31 14:03:03
- 국내 유일, 1억 원 상당의 뱅앤올룹슨 베오시스템9000c설치
-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JW Marriott X Flamingo Estate 플레이 리스트 재생
선, 오로라, 더스크, 문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 리스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각 시간대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담았다. 시간대별로 엄선된 곡들이 베오시스템9000c를 통해 정교하게 흘러 공간의 분위기를 더욱 리듬감 있게 만든다. 저녁 6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는 제주식 휘게를 경험할 수 있는 풍요로운 메뉴가 마련됐다.
‘The Lounge Sunset With B&O’는 7종의 씨드를 품은 덴마크식 허니 호밀 브레드와 사워도우 브레드, 따뜻하게 맛볼 수 있는 허브 버터 캔들, 꿀과 견과류, 연어 무스 등의 곁들임 3종과 김부각, 글라스 와인 또는 칵테일이 포함됐다. (가격 3만 5000원) 그뿐만 아니라 더 플라잉 호그 셰프가 만든 한우와 성게,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 한치와 레몬 소르베 등의 메뉴도 추가로 주문 가능하다(가격 1만 원 부터). 여기에 와인과 칵테일 등 다양한 베버리지 리스트도 갖추고 있어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협업은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뱅앤올룹슨의 베오시스템9000c는 더 라운지 운영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플레이된다. 푸른 수평선 위 고요한 범섬을 마주한 채 하루의 빛깔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유니크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음악과 함께 덴마크식 아페리티보를 즐길 수 있는 The Lounge Sunset With B&O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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