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위스키, ‘올해의 세계 위스키 증류소’ 후보
송미연 기자
cnc02@hnf.or.kr | 2026-09-22 15:03:03
[Cook&Chef = 송미연 기자] 기원 위스키 증류소가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IWSC)의 ‘2026 올해의 세계 위스키 증류소’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국 위스키 증류소가 이 부문 후보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올해의 세계 위스키 증류소’는 개별 제품이 아닌 증류소를 평가하는 상이다. 한 해 동안 출품한 제품의 성적과 생산자의 활동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기원을 비롯해 대만 카발란과 완자샨, 중국 라이저우, 잉글랜드 더 레이크스, 호주 아치로즈 등 6곳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기원은 2020년부터 경기도 남양주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같은 대회에서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24일 영국에서 열리는 IWSC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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