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년 조선 왕의 잔칫상'기로연' 재현

선유화 기자

cnc02@hnf.or.kr | 2026-09-22 15:02:42

한식진흥원 종로 이음 한식 갤러리
사진 = 한식진흥원

[Cook&Chef = 선유화 기자] 한식진흥원이 궁중음식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특별전 <왕의 잔칫상, 오늘로 이어지다>를 개최한다.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한식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조선 왕실의 음식 문화와 그 전승 역사를 조명한다.

전시의 핵심은 1719년(숙종 45년) 기로연 잔칫상 재현이다. 이를 통해 당시 궁중 식문화의 원형을 제시한다. 조선왕조 궁중음식은 1971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전국 각지 식재료와 최고 수준의 조리 기술이 집약된 식문화 유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궁중음식문화재단이 제공한 사료를 기반으로 한식의 발전과 전승 과정을 분석한다. 전시는 전통 음식의 현대화와 지속 가능한 전승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주최 측은 교육, 연구, 홍보 활동으로 궁중음식의 가치를 확산시켜 왔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개방된다. 상세 정보는 한식진흥원 공식 누리집과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ok&Chef / 선유화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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