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자리(jari) 미국 출시
허지은 기자
heoxjieun@gmail.com | 2026-09-22 15:02:47
[Cook&Chef = 허지은 기자]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22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모던 한식 레스토랑 '무노(MOONO)'에서 'jari' 론칭 행사를 열고 제품 3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제품은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자리 문배술 24', '자리 가무치 24'와 미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 문배술 41'이다. '자리 문배술 41'은 도수를 높여 문배 특유의 향을 더 깊게 살린 제품으로 프리미엄 증류주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를 겨냥했다.
행사에는 믹솔로지스트 홍두의 바텐더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주아' 김호영 셰프가 참여해 'jari'를 활용한 칵테일과 한식 코스를 선보였다.
23일에는 심성철 셰프의 '구이 스테이크하우스'에서 'K-Spirits X jari 파트너스데이'가 열린다. 문배주양조원, 다농바이오, 예산사과와인, 회곡양조장 등 협업 양조장 4곳이 소개되며, 이들은 정부 주관 '글로벌 넥스트 K-푸드 프로젝트'에도 참여 중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뉴욕 론칭은 K-증류주의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첫걸음"이라며 "국내 양조장과 함께 한국 전통주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K-증류주 세계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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