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의 핸드페인팅으로 큼직한 패턴을 장식해 감각적인 ‘블루 메가’ 컬렉션서 오븐웨어 선봬
- 디자인과 실용성 갖춘 뚜껑있는 볼, 하이핸들 머그 등 다양한 형태 신제품 6종 출시로 라인 확장

[Cook&Chef=조용수 기자] 247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블루 메가(Blue Fluted Mega)’ 컬렉션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블루 메가’는 로얄코펜하겐 최초의 디너웨어 라인 ‘블루 플레인’의 패턴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2000년 출시한 블루 메가는 블루 플레인의 패턴을 큼직하게 장인의 핸드페인팅으로 그려내 “전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창조”라는 로얄코펜하겐 디자인 철학에 가장 부합하는 컬렉션이다.

이번 하반기 신제품은 3가지 사이즈의 ‘오븐웨어’, ‘뚜껑 있는 볼’, ‘뚜껑 있는 볼앤소서’, ‘하이핸들 머그’ 등 총 6종이다.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는 ‘오븐웨어’ 신제품은 바닥에 유약 처리를 하지 않아 고온의 오븐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고안되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블루 메가 특유의 핸드페인팅 패턴이 요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븐에서 조리 후 바로 식탁에 서빙해도 아름다운 플레이팅을 완성할 수 있다. 오븐웨어는 27cm 크기의 ‘원형 오븐웨어’, 25cm와 30cm 두 가지 크기의 ‘사각 오븐웨어’로 출시되며, 특히 사각 오븐웨어는 서로 다른 크기의 제품을 포개어 보관할 시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 음식을 담을 때나 테이블에서 센터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뚜껑있는 볼’, 작은 크기로 수프나 개인 요리를 담아내기에 제격인 ‘뚜껑있는 볼앤소서’, 우아한 디자인의 핸들로 티타임에 품격을 더해줄 ‘하이핸들 머그’ 등 다양한 블루 메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핸드페인팅 패턴이 돋보이는 블루 메가에서 다양한 용도를 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며, “활용도가 높은 오븐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을 활용한 가을 테이블을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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