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박물관 / '토요일&박물관에서 놀자' 프로그램 운영
김학영
hyk5282@naver.com | 2019-03-16 12:33:46
-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놀이를 즐기며 즐겁고 재미있는 박물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Cook&Chef 김학영 기자] 경남 고성박물관이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하는 '토요일&박물관에서 놀자' 프로그램이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놀이를 즐기며 즐겁고 재미있는 박물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연 만들기를 시작으로 4월에 탁본, 5월에 유물 복원, 6월에 전통놀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9일 연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연에 각자의 색깔을 담아 꾸미고 연살을 붙여 완성된 연을 송학동 고분군에서 직접 날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는 "내가 만든 연이 훨훨 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주말에 집에만 있다가 아이들과 박물관에서 연을 만들고 그 연을 날리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딱딱한 박물관보다는 즐겁고 재미있는 박물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희망자는 고성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고성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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