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부터 제주 낭만 담은 ‘더 그랜드 섬오름’ 패키지 선보여
- 서귀포시 최남단에서 제주바다의 일몰과 일출을 가장 먼저 만끽할 수 있는 전망 자랑

[Cook&Chef=조용수 기자] 컴퍼니합이 28일 카카오 쇼핑하기 톡딜에서 더 그랜드 섬오름 패키지를 출시한다. 룸온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 그랜드 섬오름만의 모던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6개의 객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판매하고, 투숙 가능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웰컴 드링크로 아메리카노, 감귤주스, 녹차 중 하나를 제공하고 각 객실 최대 인원 내에서 인원 추가도 무료로 가능하다. 또한, 성인풀, 유아풀,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는 야외 가든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더 그랜드 인피니티 풀, 제주 지하수로 채워져 있는 실내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유형 중 패밀리 위드 파티오 룸은 작은 정원 느낌의 전용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넓은 발코니를 통해 야외 수영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두 개의 더블 베드가 배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이용하기에 좋다. 디럭스 오션뷰 룸은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원목 소재가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전 객실에서 범섬 앞바다의 풍광을 누릴 수 있다.

슈페리어 더블 룸, 슈페리어 트윈 룸은 비즈니스 여행객의 휴식에 최적화된 객실이다. 인접해 있는 객실 간 연결 도어가 마련되어 있는 커넥팅 룸으로, 필요에 따라 도어를 열어 사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 여행객 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객에게도 알맞다.

디럭스 오리엔탈 더블 룸은 세미 온돌룸으로 오리엔탈 스타일의 킹 사이즈 침대가 구비되어 있다. 큰 창밖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은 퀸 사이즈 침대와 싱글 사이즈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1층 객실에는 테라스가 있어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2층 이상에 위치한 객실은 오션뷰 타입으로 제주의 자연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다.

더 그랜드 섬오름은 서귀포 최남단 올레길 7코스 선상에 있는 호텔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천연 보호 구역인 범섬, 문섬, 섶섬이 한눈에 들어오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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