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과 함께 분위기 내기 좋은 와인 한병과 추억을 간직해 줄 포토 프린트를 대여

[Cook&Chef=조용수 기자]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대표 조현강)이 11월 한정 단 50팀만 이용 가능한 ‘Romantic mood’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을 포함 웰컴 드링크 2잔을 제공하며 연인과 함께 분위기 내기 좋은 와인 한병과 추억을 간직해 줄 포토 프린트를 대여해 준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연인과 이국적인 제주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Limited 패키지 상품이다.

호텔 야외 수영장은 모두 상시 31도를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며 본관 앞 해안 곡선을 닮은 가든풀, 신관 앞 인피니티풀과 자쿠지풀을 비롯하여 조용히 책 읽기 좋은 라이브러리, 사우나 시설 등 세대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관 1층에 위치한 바솔트 레스토랑에서 패키지 구매 고객의 경우 사전 조식 신청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측은 “제주를 여행하기 더없이 좋은 계절을 맞아 소중한 연인과 더 그랜드 섬오름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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