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혼맥 말고 로맥! 로비에서 즐기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
- 맥주와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 메뉴도 제공, 저녁 10시까지 이용 가능
- 국내 최대 규모 호텔 답게 넓은 로비를 활용, 야외 가든 파티 분위기 연출

[Cook&Chef 조용수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을 대비해 고객들이 넓은 로비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그린 로비(Green Lobb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로비 라운지 & 바 ‘메가 바이트(Mega Bites)’에서 준비한 ‘그린 로비’는 1,700개 객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답게 넓은 로비를 활용한 신개념 로맥(로비에서 마시는 맥주) 이벤트이다. 인조잔디와 알전구, 피박스, 드럼통 스탠딩 테이블 등으로 캐주얼한 야외 가든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카스 생맥주(420ml)와 수제맥주 상상페일에일(420ml)를 각각 4000원과 6000원에 제공하며, 그 외 케이준 새우샐러드, 카프레제, 불고기 또띠아, 닭강정 등 맥주와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다양한 안주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오는 7월 18일까지는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만 진행하며,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오후 3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문은 저녁 9시에 마감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메가바이트의 투고 맥주 프로모션 '용이네 슈퍼'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는 넓은 로비 공간을 활용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가볍고 편하게 호텔에서 맥주 한잔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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