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Z10’ 비롯 주요 커피머신 제품 시연‧현장 이벤트 등 운영
- 현장 구매 시 역대급 할인 및 추가 사은품 증정 혜택

[Cook&Chef=조용수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총 4일간 진행되는 전시회에서 유라는 신제품 ‘Z10’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전시·시연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250개 커피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 유라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가정용 커피머신 7종, 상업용 제품 6종과 유라 커피머신에 최적화된 알라카르테 원두 등의 제품을 전시와 시연 등으로 선보인다. 유라 부스에서 유라 커피머신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이와 연계된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콜드브루와 핫브루 모두 추출이 가능한 투인원 커피머신 ‘Z10’는 단독 전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Z10’은 1분만에 콜드브루를 추출이 가능한 ‘콜드 브루 추출 프로세스’와 콜드브루와 핫브루 모두 최적화된 샷으로 추출할 수 있는 ‘8세대 추출 장치’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유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알라카르테 원두 등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단, ‘Z10’와 ‘E8’은 1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서울커피엑스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유라 커피머신 상담 고객은 일일 200명 한정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럭키드로우 1등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유라 커피머신(ENA4)을, 2등에는 유라 텀블러, 3등에는 원두 200g, 4등에는 유라 커피 연필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갖고 싶은 제품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해 응모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10명)과 모바일 음료 바우처(10명)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4월 29일 유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또한, ‘Z10’을 비롯한 유라의 다양한 커피 머신에서 추출한 최고급 커피 메뉴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바(Bar)를 컨셉으로 마련된 중앙의 알라카르테 바(Bar)에서는 Z10을 위해 특별하게 선보인 하이엔드 원두와 함께 스페셜 메뉴를 시음할 수 있다. 시음은 유라 커피머신 상담을 통해 시음권을 보유한 고객에게 시간 한정(오전 10~12시, 오후 14시~16시)으로 제공한다.

한편, 유라는 GS25(지에스리테일)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GS25의 브랜드 '카페25'를 선보이는 장을 마련했다. 전세계 최고급 커피머신과 스페셜티 원두를 선보이는 '카페25'는 국내에 카페형 편의점을 안착시켜왔다.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카페25에 설치된 GIGA X8c GII 제품과 스페셜 원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유라 마케팅 담당자는 "커피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직접 유라의 신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체험하는 고객접점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엑스포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유라 커피머신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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