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치즈 학교> 그랜드 오픈 / 유럽&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정통 치즈(Authentic Cheeses)"의 일환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0-10 10:18:01
- 새로운 정통 치즈 학교 컨셉으로 운영하는 프랑스 치즈 팝업
- 까페꼼마&얀쿠브레 동교점에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누구나 입장 가능
[Cook&Chef=조용수 기자] 2024년, 올 해를 기점으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프랑스 치즈 팝업 <정통 치즈 학교>가 한글날인 10월 9일 수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5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까페꼼마&얀 쿠브레' 동교점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이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정통 치즈 학교> 오픈 팝업 행사는 유럽연합(EU)과 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는 유럽, 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정통 치즈(Authentic Cheeses) - 유럽에서 만들어 프랑스에서 완성되다(Crafted in Europe, Perfected in France)”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5일간 정통 프랑스 치즈의 예술, 과학, 문화에 대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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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에 앞서 치즈에 관한 입학시엄을 치르는 갤러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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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에 앞서 치즈에 관한 입학시엄을 치르는 갤러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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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관련 다양한 출판물을 전시한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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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치즈의 텍스처를 그림으로 표현한 '미술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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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실' |
이번 팝업에서는 학교를 테마로 하여 교실과 도서관에서 이론 학습을, 과학실과 미술실에서 후각과 시각적으로 치즈를 경험할 수 있다. 샤우르스와 리바로 등 6가지 프랑스 정통 치즈 시식을 통해 미각을 훈련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외부 테라스의 '정통 치즈 학교’ 배경 포토존과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프랑스 치즈 미니 클래스 그리고 입장 시 퀴즈를 풀면 받을 수 있는 미니 치즈 나이프 등의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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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 아시아 태평양 디렉터 'Emilie MARTIN(에밀리 마르땡)' |
9일에 오전에 열린 기자 대상 프레스 이벤트의 환영 인사에서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 아시아 태평양 디렉터 'Emilie MARTIN(에밀리 마르땡)'은 “치즈를 생산하기는 쉽지만 좋은 치즈를 만드는 것은 어렵다. 이번 팝업이 수많은 프랑스 치즈 중 마음에 드는 나만의 치즈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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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유럽&프랑스 치즈가 전시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취향에 맞는 치즈를 맛볼 수 있다. |
팝업 시작 일 이틀 전인 10월 7일 월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팝업 밖 새로운 장소에서 치즈를 만날 수 있는 <프랑스 치즈 트럭>도 운영된다. 트럭에서는 팝업과 다른 프랑스 치즈 4가지 플레이트를 제공하니, 매일 서울의 다른 장소에서 치즈와 만나는 재미를 놓치지 말자. 자세한 내용은 정통 치즈(Authentic Cheeses)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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