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망고, 복숭아 등 제철 과일을 이용한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Summer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점보 크랩과 허니듀 멜론 타르트 등 입맛을 돋우는 5종의 세이보리와 무가당 프리미엄 과일 퓌레인 발로나 셀렉션 브랜드 ‘아다망스(Adamance)’를 사용한 깊은 맛의 6가지 디저트가 제공되며, 셰프가 즉석으로 만들어주는 홈메이드 몽블랑도 즐길 수 있어서 색다르다.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망고 바닐라 타르트, 헤이즐넛 부셰 등은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무더운 여름날 기분 전환에 제격이다. 훈제 연어 리에뜨와 클래식 트러플 브리오슈 등 짭짤하고 개성 있는 세이보리는 하나의 요리를 먹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음료로는 복숭아 모히토, 트로피컬 망고 에이드 등 시즌 음료와 시그니처 아이스커피 또는 차, 그리고 다양한 프리미엄 차가 준비되어 티 세트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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