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커지는 캠핑 열풍을 타고 필수 아이템 3종
- 기존 캠핑 장비들과 잘 어울리는 샌드블랙과 아이보리블랙 컬러 사용해 트렌드와 감성 모두 잡아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캠핑에 꼭 필요한 보온보냉 필수 아이템만 모은 아웃도어 전용 '트래블 킹'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캠핑 라인업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힌 지 만 2년이 넘어가면서 가족, 친구와 함께 탁 트인 야외로 떠나 휴식을 취하는 캠핑이 여전히 대세다. ㈜케이스탯리서치,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이 한국관광공사에 제출한 '2020년 기준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캠핑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90.1% 늘어난 약 5조8336억원으로 추정되며 숙박과 당일 캠핑 인구수는 689만명으로 예상된다.

가벼운 캠프닉(캠핑+피크닉)서부터 글램핑, 차박 등 증가하는 캠핑 시장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캠핑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최근 미니멀과 제로웨이스트의 영향으로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캠핑을 즐기는 미니멀 캠퍼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써모스의 아웃도어 신제품 3종인 ‘트래블 킹 대용량 아이스 워터 저그’, ‘트래블 킹 2WAY 컵&캔홀더’, ‘트래블 킹 더블월 머그컵’은 캠핑에 빠질 수 없는 필수템으로만 구성되었다.

특히 '트래블 킹' 신제품 라인업은 캠핑 감성을 자극하는 색상으로 주목을 끈다. 최근 아웃도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샌드와 아이보리를 블랙과 매치한 컬러 조합으로 멋스러움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았다. 샌드블랙과 아이보리블랙 컬러는 기존 캠핑 장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캠핑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트래블 킹 대용량 아이스 워터 저그는 캠핑 필수품인 얼음과 차가운 음료를 보관하는 진공단열 대용량 저그로 3L의 넉넉한 용량 대비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와이드한 입구로 큰 얼음을 넣기 쉬우며 손을 넣어 안쪽 바닥까지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한 음료를 따를 때는 원터치 마개로 뚜껑을 쉽게 여닫을 수 있고 완전 밀폐 구조로 제작해 물이 샐 염려가 없다. 써모스만의 스테인리스 진공 단열 기술을 사용해 6시간 기준 9도 이하의 우수한 보냉 효력으로 장시간 캠핑에도 시원하고 맛있는 온도를 선사한다. 안정적인 접이식 핸들과 튼튼한 바닥 커버를 장착해 캠핑장에서도 부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가운 캔 음료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트래블 킹 2WAY 컵&캔홀더는 500ml 캔 한 개가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더운 야외에서 오래도록 시원하게 캔음료를 마실 수 있는 아이템이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기술로 여름에는 결로 현상을 방지해줘 캔을 잡아도 물방울에 손이 젖지 않고 겨울에는 손 시릴 걱정 없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캔홀더에 음용구를 부착하면 높은 보온(냉)력을 자랑하는 컵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시원한 음료뿐만 아니라 뜨거운 음료를 담기에도 제격이다. 음용구는 투명 소재로 제작되어 컵으로 활용 시 음료의 남은 양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350ml 캔 전용 제품 출시 후 500ml 캔을 넣을 수 있는 사이즈를 출시해 달라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한 500ml 캔 전용 트래블 킹 2WAY 컵&캔홀더는 한 손으로 잡기 편한 디자인과 스크래치 및 미끄럼을 방지하는 바닥 커버를 적용했다.

모던한 디자인의 트래블 킹 더블월 머그컵은 콤팩트한 사이즈 대비 작은 종이컵 두 개 정도인 350ml가 들어가는 넉넉한 용량의 진공단열 머그컵으로, 표면이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지 않아 야외 캠핑에서 편리한 음용을 도와준다.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제작되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정감 있는 손잡이는 아이가 마시기에도 편리하다. 넓은 입구는 커피 드리퍼를 올려 사용할 수 있어 감성과 편의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써모스 관계자는 “MZ세대의 키워드 중 하나인 미니멀 라이프의 확산으로 최소한의 아이템으로 캠핑을 떠나는 미니멀 캠퍼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캠핑을 제대로 즐기기에 꼭 필요한 보온보냉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내세운 써모스 ‘트래블 킹’ 시리즈 신제품이 미니멀 캠퍼와 캠핑 입문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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