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와 민트 향으로 고르는 탄산…웅진식품 ‘더 빅토리아 오이레몬·쿨라임’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06-24 16:32:05

과일·채소·허브 풍미에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더한 보타니컬 소다 2종

[Cook&Chef = 정수연 기자] 탄산음료를 고르는 기준이 점점 더 세분화 되고 있다. 진한 단맛으로 갈증을 달래는 제품과 함께, 향긋한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중심으로 즐기는 음료도 소비자의 선택지에 들어왔다. 웅진식품이 선보인 ‘더 빅토리아 오이레몬’과 ‘더 빅토리아 쿨라임’은 과일과 채소, 허브의 조합으로 이 변화를 보여주는 보타니컬 크래프트 소다다.

보타니컬 소다는 식물에서 떠올릴 수 있는 향과 풍미를 탄산음료에 담은 제품을 뜻한다. 과일의 상큼함에 채소의 산뜻함이나 허브의 향을 더해, 단맛보다 향과 마신 뒤의 청량한 인상을 중심에 둔다. 익숙한 탄산음료와는 다른 기분으로 즐길 수 있어 식사와 휴식, 야외 활동 등 여러 장면에 활용하기 좋다.

‘더 빅토리아 오이레몬’은 오이와 레몬을 조합했다. 유럽 휴양지에서 즐기는 오이 레몬 워터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으로, 오이의 산뜻한 향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했다. 달콤한 과일 탄산보다 깔끔한 풍미를 선호하거나, 더운 날 가볍게 마실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어울린다.

‘더 빅토리아 쿨라임’은 라임의 상큼한 풍미에 민트의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입안에 남는 라임 향과 민트의 청량감이 이어져 운동이나 산책을 마친 뒤, 나른한 오후에 기분을 전환하고 싶을 때 즐기기 좋다. 음식과 함께 마셔도 맛이 무겁게 겹치지 않아 활용 범위가 넓다.

두 제품은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설계됐다. 탄산음료의 시원함은 즐기면서 당과 열량을 살피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강한 단맛보다 오이와 레몬, 라임과 민트가 만드는 풍미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

선택지가 다양해진다는 것은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음료를 고를 수 있다는 의미다. 달콤한 탄산이 필요한 순간에는 익숙한 제품을 선택하고, 식사 중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하거나 청량한 향을 즐기고 싶을 때는 보타니컬 소다를 고를 수 있다. 탄산음료가 하나의 맛으로 수렴하지 않고 여러 방식으로 확장될수록 소비자의 음료 경험도 풍성해진다.

‘더 빅토리아 오이레몬’은 샌드위치와 샐러드, 담백한 치킨이나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차갑게 식힌 잔에 얼음과 레몬 조각을 더하면 홈카페 음료처럼 즐길 수 있으며, 오이 조각을 곁들이면 제품의 산뜻한 향이 더욱 잘 살아난다.

‘더 빅토리아 쿨라임’은 매콤하거나 기름진 음식과 조합하기 좋다. 떡볶이, 피자, 햄버거처럼 맛이 진한 메뉴에 곁들이면 라임과 민트의 청량감이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준다. 얼음과 라임 조각을 넣어 마시거나 무알코올 모히토 스타일로 연출하면 여름 홈파티 음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에 대한 기대는 앞서 출시된 ‘더 빅토리아 토마토바질소다’의 반응에서도 이어진다. 토마토와 바질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병을 기록하면서, 익숙한 탄산과 다른 향을 경험하려는 수요를 확인했다. 오이레몬과 쿨라임은 이런 경험을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조합으로 확장한 제품인 것이다.

웅진식품의 ‘더 빅토리아 오이레몬’과 ‘더 빅토리아 쿨라임’은 탄산음료의 즐거움을 단맛에서 향과 청량감으로 넓힌 신제품이다. 오이와 레몬의 산뜻함, 라임과 민트의 시원한 풍미,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라는 특징을 갖춰 식사부터 야외 활동과 홈카페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 탄산 선택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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