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딥티크‘ 협업 서머 비치 타월 및 헤어 미스트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웨스틴 조선 부산이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와 협업해 객실 패키지,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을 즐기며 싱그럽고 상쾌한 여름의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파리지앵 서머(Parisian Summer) ’를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아름답게 펼쳐진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프랑스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시즌 아이템을 기프트로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 트로피컬 컬러의 여름 디저트로 가득 채워진 애프터눈 티 세트, 로비 공간의 브랜드존, 그리고 딥티크의 신제품으로 꾸며진 테마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먼저, 객실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기분 좋은 여름 바캉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키 홀더에 객실 키를 담아 제공하며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인 서머 비치 타월 1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부산의 식음 업장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투숙객에게는 딥티크의 신제품 ‘일리오(ILIO) 헤어 미스트’를 추가 기프트로 준비했다. 일리오 헤어 미스트는 백년초 향을 담아 지중해 연안의 바람에 실려오는 꽃과 과일나무 향기를 담아 싱그러운 여름날 또는 장마철에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외에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아름답게 전망할 수 있는 뷰로 인기가 높은 이그제큐티브 비치 스위트 객실을 딥티크 테마룸으로 꾸며 해당 객실 투숙시에 침실, 욕실, 거실 공간 등 객실 곳곳에 비치된 딥티크의 신제품 12종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또한 호텔 로비 공간에도 7월 22일(월)부터 8월 4일(일)까지 딥티크 브랜드존을 운영해 딥티크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넓게 펼쳐진 해운대 바다를 가장 가깝게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딥티크 일리오 퍼퓸을 모티브로 한 애프터눈 티 세트 ‘파리지앵 서머’를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청량감 가득한 시트러스 향의 ‘일리오’에서 영감을 받아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들로 구성된다. 먼저 푸른 바다의 시원함을 담은 ‘블루크림 소다 에이드’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가벼운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훈제연어와 딜 치즈 바스켓, 프리세와 캐비어를 올린 훈제 갈비, 그리고 디저트로는 망고 화이트 초코 무스, 블루베리 에끌레어, 망고 베린, 레몬 타르트, 레몬 무스 등이 준비되며 로네펠트 티 9종(스트로베리 필드, 애플판타지, 다즐링 서머골드 등) 중 1종을 택해 즐길 수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