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영건 돌풍’ 김영원-하샤시 16강 ‘파죽지세’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22 09:29:14
- 강동궁∙최성원•마르티네스•신정주 16강 진출
- 서한솔, 최지민과 풀세트 승리… 4개월만에 4강
- 사카이-임경진도 나란히 강지은-이신영 제압
김세연은 지난 시즌 ‘하나카드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약 1년만에 4강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 후보’ 스롱 피아비를 상대한 김세연은 선공을 쥔 첫 세트 초구를 무려 8득점으로 연결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3이닝만에 11:0으로 따낸 데 이어, 2세트도 11:4로 승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다른 8강전에서는 지난 시즌 두 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랭킹 4위에 오른 사카이가 강지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임경진은 이신영을 3:1로 물리치고 본인의 최고 성적 8강을 뛰어넘어 프로무대 첫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서한솔, 최지민과 풀세트 승리… 4개월만에 4강
- 사카이-임경진도 나란히 강지은-이신영 제압
김세연은 지난 시즌 ‘하나카드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약 1년만에 4강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 후보’ 스롱 피아비를 상대한 김세연은 선공을 쥔 첫 세트 초구를 무려 8득점으로 연결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3이닝만에 11:0으로 따낸 데 이어, 2세트도 11:4로 승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다른 8강전에서는 지난 시즌 두 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랭킹 4위에 오른 사카이가 강지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임경진은 이신영을 3:1로 물리치고 본인의 최고 성적 8강을 뛰어넘어 프로무대 첫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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