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업과 식품산업의 ‘포지티브섬’ 전략은?
신성식
sungsik.shin@s1s.co.kr | 2019-12-17 08:36:44
오뚜기, CJ프레시웨이 등 농가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식품기업들과 농업인, 농정 전문가 등 자문 위원 7명을 초청하여 ‘식품기업과 연계한 국산 농산물 수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식품기업의 입장에서 가격과 품질, 조달 안전성 등 제약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aT의 역할과 생산자 지원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오뚜기 서흥덕 팀장은 “오뚜기 사과식초는 몇 년 전부터 수입산 원료에서 경북산 사과로 대체하여 생산 중”이라며 “이러한 사례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내 생산농가와의 네트워킹이 중요하다”고 국내산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업계의 의견을 전했다.
aT 이병호 사장은 “농업이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농업과 식품기업 상생의 틀을 만드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농업과 식품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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