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T 스테이크만의 숙성 공법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마블링을 자랑하는 최상급 미경산 한우 암소를 부위별로 구워낸 특별한 스테이크 다이닝을 경험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층에 위치한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 ‘BLT 스테이크’에서 최상급 미경산 한우 암소를 부위별로 구워낸 고품격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구성한 ‘BLT 미경산 한우 다이닝’ 디너 코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미경산 한우 암소를 공수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는 BLT 스테이크 만의 공법과 함께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코스마다 미경산 한우를 활용해 조화롭게 코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미경산 한우는 특히 부드러운 육질을 바탕으로 뛰어난 마블링과 특유의 감칠맛을 자랑하는 최상급 스테이크 재료로 이번 코스 메뉴의 각 코스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총 다섯 가지 코스로 구성된 BLT 미경산 한우 다이닝은 담백하고 식감이 쫄깃하 꾸리살을 활용한 미경산 한우 꾸리살 타코, 상큼한 제철 시트러스 과일과 리코타 치즈의 밸런스가 일품인 시트러스 샐러드, 아티초크와 흑마늘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미경산 한우 보섭살 카르파초까지 입맛을 돋우는 전채 요리들이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두 번째 코스로는 포르치니 버섯 소스를 얹어낸 한우 갈빗살 라비올리가 제공되며, 입안을 헹구는 바질 소르베가 메인 디시에 앞서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최상급 미경산 한우 암소의 채끝과 안심을 부위별로 구워내 제공된다. 특별히 솔잎으로 훈연하는 마지막 공정을 거쳐 고객의 테이블 위로 프레젠테이션 되며, 서버가 직접 테이블 위에서 솔잎에 훈연된 스테이크를 꺼내 스테이크 그릴 팬 위로 옮겨내 최적의 타이밍에 최고의 요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디저트로는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달콤한 애플망고와 패션 푸르트를 조합한 청량하고 상큼한 무스와 함께 미식의 완벽한 마무리를 완성한다.

BLT 스테이크는 대한민국의 보물 1호인 흥인지문과 다이내믹한 에너지가 넘치는 동대문, 그리고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계천을 전경으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어우러진 분위기의 공간에서 완벽하게 준비된 뉴욕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선사하며 부위와 육질에 맞는 베스트 컷을 통해 고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스테이크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시즌별로 선보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코스 메뉴 개발과 시즌 프로모션과 함께 세계적인 스테이크하우스의 명성을 서울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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