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청량한 여름빛 담은 ‘스윗 플레져’ 애프터눈 티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15 06:54:30

-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 톡톡 튀는 색상의 다양한 디저트 및 이색 세이보리 아이템 ‘눈길’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톡톡 튀는 여름 감성으로 가득한 ’스윗 플레저 (Sweet Pleasure)’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초록빛으로 물든 한강공원을 하늘에서 바라보며 나른한 여름날의 오후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8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 ‘더 라운지’에서 ‘스윗 플레저’ 애프터눈 티를 기획했다.


이번 ‘스윗 플레저’ 애프터눈 티는 화사한 여름 날의 청아한 감성을 그대로 살린 톡톡 튀는 색감과 싱그러운 여름철 식재료를 기분좋게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이에, 시그니처 디저트로는 여름에 가장 당도가 높은 멜론을 활용한 멜론 파나코타부터, 향긋한 박하향이 가미된 하늘빛의 민트 초콜릿 가나슈, 자줏빛 색감이 매력적인 라스베리 콘 마카롱 등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식감과 청량한 여름 과일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윗콘 카나페, 베리 샌드위치, 감자 & 햄 타코 등 ‘단짠’ 조화를 완성해 줄 세이보리 아이템 5종도 함께 준비된다. 음료는 차, 커피는 물론, 한국 전통 쌍계차를 곁들여 취향대로 즐길 수 있으며, 떼땅져 리저브 브뤼 샴페인 2잔이 추가된 세트로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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