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 수면유도제 타트체리에는 수면 호르몬이라는 멜라토닌이 풍부헤 숙면에 효과
- 안토시아닌 성분의 항염증 작용으로 통풍으로 인한 부종에 도움을 주고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

[Cook&Chef=조용수 기자] 2023년 첫날이 시작되었다.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금연과 금주를 계획하고 한 해를 시작하기도 한다. 그러나 금연과 금주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건강한 몸으로 전환시키는 디톡스 요법의 실천이다.

디톡스의 방법으로는 식단을 조절하여 간헐적 단식을 하거나 클렌즈 주스로 몸속 노폐물을 비워내는 방법이 있다. 신맛을 내는 식품은 인체에 들어온 독소를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해주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이 있다. 신맛의 구연산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간 기능을 회복하여 디톡스 효과를 돕는다.

 

타트체리는 신맛이 나는 과일로 디톡스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높은 항산화 특성을 가진 피토케미칼과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 염증을 완화하고 장내 미생물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항균과 항노화 효과를 가진 캠프페롤 성분이 오렌지와 양배추의 20배가 넘어 신체면역력도 강화시킨다.

▲ photo - pixabay

타트체리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검붉은 색의 단맛 나는 스위트 체리와 달리 붉은색과 강한 신맛이 특징이다. 대표 품종인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영양성분이 뛰어나 안토시아닌, 활성산소 흡수물질 멜라토닌 함량이 높다. 염증 성분을 막아주는 비타민A가 일반 체리보다 20배 많이 들어 있고 몸속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뛰어난 베타카로린 성분도 20배 들어 있다.

타트체리에는 캠푸페롤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폴리페놀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그로 인해 뇌혈관질환이나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혈중 지질, 혈중 염증도 감소하는 등 혈증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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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의 항염증 작용으로 통풍으로 인한 부종에 도움을 주고 요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 체리보다 당도는 낮으며 신맛이 풍부한 과일로 수확하면 쉽게 물러져 산지 아니면 생과로는 먹기 어려워 냉동 건조 주스로 가공해 복용한다. 원액 기준으로 하루 20-50mL가 적정 섭취량이며 공복에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수변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받으려면 취침 2시간 전에 마시면 도움이 되고 신맛이 나므로 속이 쓰리거나 식도염이 있는 경우 식후에 마시거나 양을 나누어 마시면 좋다.

유통전문회사 (주)휴플레인의 ‘더바른 타트체리 농축주스’는 엄선된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5배 농축한 제품으로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주)삼양패키징의 위생적인 무균충전시스템인 아셉틱 방식으로 제조하였으며, 설탕, 꿀, 물엿 등의 감미료보다 GI 지수가 낮은 동시에 칼로리는 반대로 적은 유기농 용설란에서 추출한 아가베 시럽으로 새콤달콤한 타트체리의 맛을 한층 더 높게 표현했다. 아가베 시럽은 각종 미네랄 및 이눌린 함유되어 설탕의 1.3배의 당도이나 칼로리는 설탕의 0.5배로 설탕보다 낮은 혈당지수를 갖고 있다. 

5배 농축으로 진한 맛의 ‘더바른 타트체리 농축주스’는 물과 희석하여 가볍게 마시거나 또는, 탄산수와 섞어 체리 에이드로 즐겨도 좋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콜라와 함께 섞어 체리콕으로 즐기거나 아이스크림과 함께 색다른 맛의 디저트로도 사랑받고 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디톡스를 원하거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타트체리의 효험을 느껴보자. 특히, 통풍이 있는 환자들은 물과 희석한 ‘더바른 타트체리 농축주스’로 체내의 염증과 요산을 낮춰 통풍으로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의 생활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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