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컨셉룸 패키지
- 웰컴 스낵, 키즈 배스 세트를 포함한 웰컴 기브어웨이 등 다채로운 혜택 선봬

[Cook&Chef=조용수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다가오는 겨울 방학과 새해 맞이 호텔의 시그니처 캐릭터 ‘티고(Tigo)’를 즐길 수 있는 컨셉룸 패키지를 출시한다. 티고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제작한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이다. 이름은 아기 호랑이를 뜻하는 Tigreau(티그호) 프랑스어에서 유래해 소피텔 서울이 추구하는 프랑스와 현지 문화의 융합을 담았다.

소피텔 서울이 처음 선보이는 컨셉룸, 티고룸은 서비드스 레지던스의 원 베드룸 시그니처 스위트를 키즈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하루에 단 2개 객실만 운영되는 해당 룸은 간단한 취사 시설 및 조리 도구가 구비된 주방이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의 선호가 높다.

프랑스에서 온 ‘티고’가 소피텔 서울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객실 문을 열면 리빙룸, 거울, 윈도우 및 침실 등 곳곳에 캐릭터가 가득해 아이와 함께 통통 튀는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 티고와 함께 키재기 거울 놀이를 할 뿐만 아니라 리빙룸 빈백에 앉아 소피텔 벨로(vélo, 자전거)와 열기구를 탄 티고와 함께 창문 너머의 활기찬 도심 조망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호텔 5층에 위치한 투숙객 전용 ‘키즈 라운지’에 가면 자이언트 ‘티고’가 아이들을 기다린다. 라운지는 KT 올레TV 키즈랜드와 협업한 ‘키즈랜드 동화책 체험존’과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활동에 좋은 미끄럼틀과 볼풀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카드 키 홀더에 찍힌 ‘티고’ 얼굴 스탬프,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웰컴 카드 등 소소한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할 티고 컨셉 룸(원 베드룸 시그니처 스위트) 1박, 호텔 세프진이 직접 준비한 ‘웰컴 스낵 세트(큐브 모양의 과일, 마카롱, 티고 초콜릿, 노아 주스 등)’, 티고 웰컴 기프트 세트(티고 인형, 티고와 함께 떠나는 한국과 프랑스 명소 컬러링북 & 색연필 세트), 아이에게 즐거운 배스 타임을 만끽할 수 있는 ‘키즈 배스 기브어웨이 세트(키즈 배스 어메니티, 소피텔 키즈 배스로브 및 키즈 슬리퍼)’, 파리의 아침을 여는 페메종 조식 (성인 2인, 어린이 1인)과 키즈 라운지 이용 혜택,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과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컨셉룸에 설치된 프리미엄 접이식 아기 침대 ‘부가부 스타더스트 (Bugaboo Stardust)’는 아이가 잘 때는 침대로, 그 외의 시간에는 유아용 놀이 펜스로 활용이 가능해 쾌적하고 안전한 수면 환경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소피텔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티고 컨셉룸은 자녀를 동반한 패밀리 고객이 즐겁고 편안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해당 패키지는 부모와 아이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키즈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해 이색적인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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