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수험생과 가족 위한 풍성한 패키지 선봬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1-12 23:35:42
수능 당일인 11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힐링의 구성이 모두 담긴 ‘토닥토닥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호텔 ’테이스트’ 레스토랑 조식 뷔페 2인 △동대문 라뜰리에(L’atelier) 전시회 티켓 2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동대문 라뜰리에는 ‘19세기 파리로의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미술체험공간으로, 명화 속에서만 보았던 공간들이 눈앞에서 펼쳐져 환상적인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여기에 ‘수능 한파’로 추운 계절, 아늑한 호텔 객실에서 여유롭게 휴식하고, 든든한 조식 뷔페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더 없이 매력적인 구성이다.
예약은 11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체크인 시 올해 수능 수험표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패키지 요금은 10만 9천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이비스 인사동의 황보석 총지배인은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애쓴 수험생과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여유로운 휴식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행복과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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