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프라이빗 호캉스 ‘루악 오디오 콘셉트룸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2-21 22:29:19

- 스위트룸에서 셰프의 6코스 메뉴와 5백만원 상당 프리미엄 오디오 체험 패키지 선보여

[Cook&Chef 조용수 기자] 재개관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스위트룸에서 즐기는 이색 파인 다이닝과 완벽한 사운드의 프리미엄 오디오 체험이 가능한 프라이빗 호캉스 ‘루악 오디오 콘셉트룸 패키지’를 12월 14일부터 2월 말까지 선보인다.

외부에서 식사조차 맘 놓고 하지 못하는 요즘, 스위트룸 안에서 셰프가 준비한 6코스의 식사를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이색 혜택을 제공해, 그야말로 ‘자러 가는 객실’이 아니라 ‘먹으러 가는 객실’을 체험할 수 있는 것. 디너로 제공되는 코스 메뉴는 셰프의 손길로 완성된 쇠고기 웰링턴, 은대구 구이, 연어 그라브락스, 송로버섯 수프 등 총 6코스로 구성된 파인 다이닝 2인용 메뉴이며, 여기에 레드 와인 1병이 함께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되어 단 둘만의 럭셔리한 미식 호캉스를 완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최상층인 34층에 위치해 강남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까지 이용 가능하다.

객실 안에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춘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루악(Ruark) 오디오 R7 모델과 추천CD가 준비되어 최상의 사운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약 5백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오디오로,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는 180와트 출력의 아날로그 앰프와 하이파이 기술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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